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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 시 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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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 나오는 제너럴 중 한명으로 핵무기에 특화되어 있다. 핵장(군)이라고 불린다. 다른 중국진영 장군들에 비해 다른 점이 많다. 다른 장군은 황색군복인데 비해 핵장 혼자만
2. 대사[편집]
- 시작
- 플레이어의 전력이 모자랄 경우"전장에 있는 내 병사들이 곧 자네 기지로 돌진할 것이네."[2]
"기다리고 있었소, 장군. 우리 선물을 받으시오."
"선물이 더 있소, 장군. 우리의 관대함은 끝이 없지."
"자, 이제 장군은 왜 내가 '핵장군' 칭 시 타오로 불리는가를 알게 될 것이오."
"이제부터 진짜 싸움이 시작될 것이니 준비하시게. 장군."
- 플레이어가 원유 유정탑 점령 시"자네 전력이 바닥났군. 핵 에너지라도 대줄까?"
- 비전투 상태"장군, 원유 유정탑은 가져가도 좋아, 하지만 나를 막는데 도움은 안될걸세."
"장군, 나라면 그 원유 유정탑을 점령하지 않을거야. 단지 파괴해버리지."
- 플레이어가 대규모 보병 운용 시"걱정 말게나, 장군. 핵탄두가 날아간다네."
"곧 자네의 기지는 태양처럼 빛나게 될 것이네."
"지금이 자네의 반감기인 듯 하네, 장군."[3]
"자넨 이 전쟁에서 지고 있네, 미사일 몇 방이면 기지가 전부 날아갈 것이네."
"더 많은 서플라이가 필요한데. 자넨 어떤식으로 군자금을 대나, 장군?"
"서플라이를 좀 찾았소, 우리가 곧 모든 자원을 갖게 될거요."
"마침내 누군가는 군비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군. 그런데 경쟁은 왜 하는 건가?"
"열기가 자네에게 느껴지나 장군?"
"곧 영광스런 내 핵무기를 알게 될 걸세."
"발사 코드를 어디다 놨었던가?"
"핵을 반대한다고? 누가 그런 생각을 했지?[4]
"
- 핵미사일 건설 완료 후"병사가 많군. 방호복은 다들 입고 있나?"
- 선전 포고"보라고, 당신만을 위해 준비한 핵이네."
"와, 핵이 두 개? 기쁨 두 배!"
"핵이 세 개면 세 배로 즐겁겠군."
"핵이 네 개? 나 자신도 못믿겠어!"
"핵이 다섯 개? 아마 자네한테 새 바지를 한 벌 보내줘야겠네. 오줌을 쌌을 테니!"
- 교전 상황"늦어서 미안하네, 장군. 병력을 좀 모으느라."
"레이더가 고장나지 않았기를 바라네, 장군. 다음에 뭐가 올지 당신이 모르는건 난 싫단 말이오."
"전 병력, 다음 공격을 준비하라!"
"당신의 약점을 알지, 장군. 다음 공격은 절대 막을 수 없을 걸?"
"자 이제 나의 마지막 공격을 받게나! 아, 잠깐 기다리게. 기다리다가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아 보이네, 장군."
- 이기고 있는 상황"이건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종말의 시작."
"여기엔 어떻게 대응하겠나, 장군?"
"내 힘에 대적할 수는 없을 것이오, 장군."
"좀 더 당할 준비가 됐나, 장군?"
[6]"종말이 머지 않았다."
"저 빛! 아름다운 빛이야! 보이지 않나, 장군?"
"올 겨울은 핵겨울이겠네, 장군."
- 플레이어의 부대가 본진에 접근할 시"일이 좀 꼬이고 있지? 장군."
"당신의 무기는 내 것에 비할 바가 아니군."
"항복하시오! 아니면 계속 미사일에 맞고 싶은가?[7]
"
- 지고 있는 상황"내 마을이 마음에 드나? 편히 지내라고 장군."[8]
"내 기지에서 나가시지 장군! 두번 묻지는 않겠소."
"내 기지를 떠나지, 장군. 안 그러면 내 핵탄두를 터뜨릴 수 밖에 없어."
"내 기지에 얼마나 머물 작정인가, 장군? 내가 침대라도 만들어 줘야겠나?"
"핵사찰을 하러 왔나? 보기만 하고 만져서는 안되네."
"내 미사일에서 떨어지지 못하겠나, 장군!"
"나라면 조심 하겠네, 장군. 핵이 창고에서 잘 새니까."
- 막사가 파괴됐을 시"당신이 나를 이기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군! 나에게 재건할 시간은 주겠지?"
- 군수공장이 파괴됐을 시"왜 내 막사를 파괴하는건가? 당신이 두려워 해야 할 건 내 보병들이 아니야."[9]
- 핵 미사일이 파괴됐을 시"내 군수공장! 무슨 짓을 하는 건가! 내 소중한 탱크들이 박살 났군."
- 사령부가 파괴됐을 시"안돼! 내 핵탄두! 내 아름다운 핵 탄두들! 복수하겠어, 장군."
"괜찮네, 장군. 핵 미사일은 더 많거든."
"이봐, 핵 미사일 건설에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나?"
"좋아 여기까지. 이제 핵미사일이 부족하단 말이오."
"내 핵 미사일을 다 파괴했네, 장군. 도대체 무엇 때문에?!"
- 승리한 후"내 커맨드 센터! 안돼!! 절대 잃을 수 없어!!"
- 패배한 후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자네를 먼지로 만들어 버릴 수 있었는데."
3. 유닛[편집]
3.1. 차량[편집]
3.1.1. 핵 배틀마스터 (전차 - MBT, 대군 보너스)[편집]
[10]
가격 : 800
생산 시간 : 12초
Nuke Battlemaster
기본적으로 원자력 탱크와 열화우라늄탄이 업그레이드되어 나오는 배틀마스터라고 보면 된다. 사실상 풀업상태로 출고. 열화우라늄탄 덕분에 보병도 잘 잡고 대물, 대갑 공격력이 더 좋으며, 원자력 탱크 업그레이드 덕분에 이동속도는 탱크 유닛중에서 최상위다.[11] 단, 동위원소 안정화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에는 파괴당했을 때 핵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연쇄폭발이 일어나 기갑부대 전체가 날라갈 수도 있다.[12] 오히려 그점을 역이용 자폭테러를 일으키는 전술도 있지만, 실패했을 경우 그 후의 자금난과 시련은 상상하기도 싫은 만큼 힘겹다.[13] 최악의 경우 패배한다. 물론 잘하는 사람은 역이용 따위의 여지를 아예 주지않기 때문에...보통 실력의 유저들은 오버로드의 막강함을 너무나 신경써서 핵배마의 강력함을 잘모르지만 대군 보너스 효과를 받은 핵배마는 그야말로 공포의 군단으로 강력한 데미지와 방사능탄을 이용한 대보병까지 뛰어나며 핵오버보다도 훨씬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단, 이 우라늄탄은 공격력 증가 옵션이 없다.
3.1.2. 핵 오버로드 (전차 - 초중전차)[편집]
가격 : 2000
생산 시간 : 22초
Nuke Overlord
기본적으로 전용의 원자력 탱크와 열화우라늄탄이 적용되어 나오는 오버로드. 원자력 탱크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유닛이다. 수치상으로는 별 차이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체감속도는 무지 빠르다.[14]
그리고 동위원소 안정화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에는 오버로드 최대의 단점인 속도를 극복하고 더 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제너럴 유저 사이에서는 희대의 개사기유닛으로 통한다.
스피커 타워 (Speaker Tower)
$500, 생산 시간 10초.
해당 오버로드에 스피커 타워를 장착한다.
개틀링 캐논 (Gattling Cannon)
$1200, 생산 시간 20초.
해당 오버로드에 개틀링 캐논을 장착한다.
벙커 (Bunker)
$400, 생산 시간 15초.
해당 오버로드에 벙커를 장착한다. 보병들의 탑승이 가능해지며 탑승한 보병들의 내부 발포가 가능하다.
3.2. 항공기[편집]
3.2.1. 핵 미그 (항공 - 일반)[편집]
[15]
가격 : 1400
생산 시간 : 10초
Nuke MiG
네이팜탄 대신에 더티밤을 쏘는 미그. 전술 핵을 장착하기 전에는 말이 좋아 더티밤이지 성능은 게임 내 최악이다. 네이팜탄보다 약한 것은 물론, 당연히 블랙 네이팜 업그레이드도 적용되지 않는다.
3.2.2. 헬릭스 (항공 - 보병지원)[편집]
[17]
가격 : 1750
생산 시간 : 20초
Helix
기존의 네이팜탄 대신 핵폭탄을 장착한다는 점을 빼고는 일반 헬릭스와 똑같다. 하지만 핵 미그와 똑같이 헬릭스에서 떨구는 전술핵도 대건물공격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18] 단, 장점이 없는 건 아닌데 네이팜처럼 지속적인 대미지가 아닌 일시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형태라 피하기가 불가능하다. 즉, 차량 상대로는 오히려 이게 더 좋다. 실제로도 핵폭탄 위력이 차량과 보병한테 막강하다. 방사능은 덤.
스피커 타워 (Speaker Tower)
$500, 생산 시간 10초.
해당 헬릭스에 스피커 타워를 장착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개틀링 캐논 (Gattling Cannon)
$1200, 생산 시간 20초.
해당 헬릭스에 개틀링 캐논을 장착한다. 대공 사격 불가. 개인 업그레이드.
벙커 (Bunker)
$400, 생산 시간 15초.
해당 헬릭스에 벙커를 장착한다. 탑승한 보병들의 내부 발포가 가능하다. 개인 업그레이드.
핵폭탄 (Nuke Bomb)
$800, 생산 시간 20초.
해당 헬릭스의 핵폭탄 폭격이 가능하다. 개인 업그레이드.
4. 건물[편집]
4.1. 생산, 기술 건물[편집]
4.1.1. 고급 핵 발전소[편집]
가격 : 1200
건설 시간 : 10초
생산 전력 : 18(과충전 시 27)
Advanced Nuclear Reactor
기존 핵 발전소를 대체하며 핵 발전소보다 약간 비싼 대신, 생산 전력이 무려 18으로 게임 내에서 슈장의 고급 제어봉을 장착한 상온핵융합 발전소보다 2가 작다. 게임 내 발전소 중에서는 효율 2위. 제어봉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다면 게임 내에서는 1위다. 물론 여기에도 과충전 기능이 있으며 이게 켜지면 27이나 되는 전력을 펑펑펑 쏟아낸다. 하지만 너무 오래 쓰면 발전소가 많이 빨피되므로 주의하자.
과충전 (Overcharge)
내구도를 손상시켜 50%의 추가 전기를 생성한다. 중간에 끌 수 있다.
지뢰 (Land Mines)
$600, 생산 시간 20초.
해당 건물 근처에 지뢰를 전개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중성자 지뢰 (Neutron Mines) (제로아워)
$500, 생산 시간 25초.
해당 건물 근처에 중성자 지뢰를 전개한다. 이 때 사전에 지뢰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어야 한다. 역시 개인 업그레이드. 보병은 그 자리에서 작살나고 전차는 승무원만 제거된다.
5. 업그레이드[편집]
5.1. 프로퍼갠더 센터[편집]
동위원소 안정화 (Isotope Stabillity)
$2000, 생산 시간 60초.
배틀마스터와 오버로드가 폭발 시 핵폭발을 하지 않고 방사능을 남기지 않는다. 탱크(특히 오버로드)를 다수 운용하겠다면 필수 업그레이드.
5.2. 핵 사일로[편집]
미그 전술 핵탄두 (MiG Tactical Nuke)
$2000, 생산 시간 40초.
미그에 전술 핵탄두를 장착해 공격력을 대폭 증강시킨다.
6. 제너럴 스킬[편집]
6.1. 대위 특수기술[편집]
홍위병 훈련 (Red Guard Traning)
홍위병이 베테랑 상태로 훈련된다.
포대 훈련 (Artillery Training)
핵 캐논과 인퍼노 캐논이 베테랑 상태로 출고된다.
6.2. 중령 특수기술[편집]
산탄형 지뢰 (Cluster Mine)
목표 지역에 지뢰를 떨군다. 물론 지뢰는 적에게 보이지 않는다. 대기시간 4분.
포대 탄막 (Artillery Barrage)
목표 지점에 포격을 퍼붓는다. 스킬 사용 후 대기 시간 5분. 미국의 A-10 폭격처럼 총 3단계가 있으며, 1단계는 12발, 2단계는 24발, 3단계는 36발이 떨어진다. 3단계까지 가면 슈퍼무기와 커맨드 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이 일격에 파괴된다.[19] 특이사항으로 스킬이 발동되면 모든 플레이어들이 포성을 듣게 되고, 맵 밖에서 날아오는 포탄들이 일반적인 유닛처럼 미니맵 상에 점으로 표시되지만 요격은 절대 불가능하다. 이걸 맞는 플레이어는 무수한 점들을 보고 건물 하나가 날아간다는 생각에 속이 상당히 쓰려진다. 중국의 대위 제너럴 스킬들이 대체로 애매한 편인지라 포인트를 쓰지 않고 아껴뒀다가 중령이 되면 포대 탄막을 바로 3단계까지 올리는 경우가 많다.
자금 해킹 (Cash Hack)
적의 서플라이 센터에서 자금을 훔친다. 1단계 $1000, 2단계 $2000, 3단계 $4000. 대기시간 4분.
긴급 수리 (Emergency Repair)
일정 지역의 유닛을 긴급 수리한다. 대기시간 4분.
프렌지 (Frenzy)
잠시 동안 공격력이 상승된다. 1단계 10초간 10%, 2단계 20초간 20%, 3단계 30초간 30%. 대기시간 4분. 이 기술을 쓰면 일시적으로 해당지역의 시야가 밝혀진다.
핵 융단폭격 (Nuke Carpet Bomb)
융단폭격의 강화버전인 핵폭탄 버전이다. 대기시간 2분30초.
6.3. 준장 특수기술[편집]
EMP
일정 지역에 EMP 폭탄을 투하한다. 폭발 반경 내 차량과 건물은 모두 무력화되며 비행 유닛은 모두 추락해서 파괴된다.대기시간 6분.
7. 기타 특징[편집]
- 핵 캐논: 제너럴 포인트 불필요
- 핵 사일로: 4500
- 핵 융단폭격: 기존의 융단폭격을 대체하며 제너럴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여 사용 가능.
- 홍위병: 350. 생산 시간 12초
- 탱크 헌터: 350. 생산 시간 7초
- 흑수선: 1600
- 감시 아웃포스트: 900
- 헬릭스: 1750
- 탱크에 관한 핵미사일로의 업그레이드가 처음부터 되어있고 더욱 효율이 좋다. 전차의 방사능 탄과 함께 핵장의 사기화의 쌍두마차이다.
8. 챌린지[편집]
8.1. vs 핵장전[편집]
대사들을 보면 제너럴의 모든 장군들중 가장 맛이 간(...) 인물이다.(그만큼 인상적인 대사도 많은 편.)
또 대전시 핵 미사일을 무려 5개(하드 난이도 기준. 보통 난이도는 3개, 쉬운 난이도는 1개)를 짓기때문에 위의
문제라면 자신이 중국을 선택해서 슈퍼무기로 대항하려고 한다면 플레이어의 슈퍼무기까지 덩달아서 12분이 된다는 것...이 때문에 칭 시 타오와의 전투에서 핵 미사일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 무기이다. 흑수선을 이용해 건물을 점령하고 튀는 것이 낫다.
귀찮은 핵캐논과 헬릭스 방어용도 겸해서 미그기만 30대 뽑아낼 수도 있다. 어차피 이 맵은 돈이 넘치는 맵이라... 여담이지만 핵제너럴의 핵미사일은 점령 즉시 파괴되기 때문에 괜히 이걸로 역관광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양쪽 핵미사일 사일로는 각각 미그 12~14대로 처리하고, 나머지 세개는 그 중에 두개 정도 맞아준 다음에.. 우리편 핵미사일이 준비되면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이 스테이지에선 핵미사일 두세방 정도 맞아도 안 아프다.
쉬운 난이도에서는 홍위병만 공격해 오나, 보통 난이도부터는 핵 캐논이 공격해 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본적인 사항으로 멀티가 많고 서플라이 더미량도 부족하지 않은 편이다. 코 앞에 있는 멀티 위로 두 개의 멀티가 더 있고, 그쪽으로는 그나마 공격도 잘 안 온다. 거기다가 처음에 먹을 수 있는 유정만 멀티 기지 포함해서 4개다. 사실 자원이 부족한게 이상할 정도로 풍족한 맵이며 이 때문에 간혹 2차 자원 생각안하고 있다가 자원 부족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개틀링 타워나 탱크 헌터가 들어있는 벙커, 중립건물 빼곤 없다! 고로 공군이 있는 미국과 중국이면 웃으면서 슈퍼무기 다 깨부수고 미션을 끝낼 수 있다.
GLA의 경우에는 영웅인 쟈멘켈과 스커드 스톰이 해답이다.
칭 시 타오는 보통 탐지 유닛 없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보통 없다는 것이지 간혹 탐지 유닛인 업그레이드 헬릭스 유닛이 오기도 하기에 재빠른 상황 파악이 필요하다.) 항시 은폐 영웅인 쟈멘켈이 큰 활약을 펼치게 된다.
쟈멘켈을 가장 전방에 보내서 칭 시 타오가 핵 캐논으로 언제 공격을 할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으며, 쟈멘켈의 특수 능력이 전차병 저격을 통해서 오히려 핵 캐논을 아군의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핵 캐논이 쌓이게 되면 맵 가장 오른쪽에 있는 칭 시 타오의 핵 미사일 사일로를 박살내고 맵 가장 윗쪽에 있는 핵 미사일 사일로는 GLA의 슈퍼 무기로 박살을 낼 수 있다. 앞서 서술했듯이 칭 시 타오의 핵 미사일 사일로의 쿨 타임은 매우 길기 때문에 적의 핵 캐논만 조기에 잘 막아 준다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물론 닥치고 바이크에 태워서 쓰자. 폭장의 쟈멘켈은 좋든 싫든 폭약설치 때문에 내려야 하기에 바이크가 몇대 더 필요할것이다.
또한 스커드 스톰은 자원과 땅이 넘치는 이 맵에서 질리도록 지을수 있다. 추가 자원 없이도 10개는 너끈히 올리고 이걸 한번에 발사하면 그대로 게임 끝이다. 공군이 없어서 힘들어보이는 GLA지만 돈만 있으면 다되는 신기를 볼수 있다.
참고로 핵 미사일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원래대로인 6분으로 줄여버리면 그 즉시 난이도가 스장급으로 올라가 버린다. 특히나 GLA로 플레이할 경우, 핵 캐논을 적당히 처리해 줄 공군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스장은 의외로 사보투어(언덕 등반 가능)가 빛을 발한다. 핵 미사일 중 왼쪽부터 기준 1, 3번째는 언덕 바로 위에 있고, 5번째는 아래쪽으로 돌아들어갈 수 있다. 사보투어를 근처에 미리 보내두고 1분 남았을 때 리셋시키면 쿨이 다시 12분으로 돌아간다(...) 4번째 핵 미사일은 바로 위에 사각 지대가 있어서 반군 매복을 쓴다음 점령하는게 가능하다. 즉 플레이어가 스장으로 하면 핵장은 사실상 핵 미사일이 1개뿐인거나 다름 없다. 오히려 스커드 발사기가 없는 탓에 중반에 오는 오버로드 + 다수 핵캐논이 까다롭지[20] , 핵 미사일은 무섭지 않다.
1.04버전에서는 불도저를 뽑지 않는 버그가 있다.(정확한 조건은 모르나 뽑는걸 아예 못봤다.) 이 경우 진영 불문하고 테크 빌딩부터 파괴하면 정말 하품 나오는 장군으로 전락한다.
8.2. 핵장으로 플레이[편집]
적으로 나올 때 허약한 것과 달리 플레이 시의 성능은 무난하면서도 강력하다. 기본적으로 우수한 대 보병, 대 공중 유닛인 개틀링 탱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핵오버로드가 있어 경차량 방어에도 유리한 편이며 핵캐논이 나오면 약간의 약점인 탱크 방어도 손쉽게 해낼 수 있다. 또한 탱크나 보병 제너럴과는 달리 탱크, 포병 양쪽에 전혀 제약이 없어 공격을 가기도 수월하다. 포대탄막이 있어 하나의 핵미사일만으로도 적 슈퍼웨폰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은 덤.
사실 중국 자체가 미국이나 GLA에 비해 챌린지에서 유리한 편이다. 우선 포대탄막이 있어 슈퍼 웨폰 하나만으로도 적의 슈퍼 웨폰을 파괴할 수 있어서 부담이 상당히 덜하다. 그리고 적의 항공기는 대공유닛인 개틀링 탱크와 미니거너의 성능이 우수한 편이고 핵캐논의 중성자탄은 적의 중전차를 상대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쿼드 캐논이나 개틀링 탱크 등을 바보로 만드는 오버로드 탱크도 우수한 점. 기본적으로 이러한 장점을 가진 중국인데다 핵장군은 심각하다고 할 만한 진영 패널티가 전혀 없어 강력한 제너럴이라고 할 수 있다.
9. 멀티플레이[편집]
핵장이 사기진영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고 그 이유는 물론 탱크들이 모두 풀업으로 출고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를 들자면 핵장은 제로아워 9개 진영 중 유일하게 유닛 생산과 업그레이드의 실시에 있어서 전혀 페널티가 없는 진영이다. 핵장은 기본 중국이 사용하는 모든 유닛과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업그레이드 중 최종테크에서 사용가능한 핵 사일로의 탱크 관련 업그레이드가 이미 완료되어있다. 보장은 탱크를 사용 못하고 탱장은 포대를 사용 못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메리트로 다른 진영에서도 이런 특혜는 볼 수 없다. 굳이 페널티라 하면 항공기와 보병 가격이 약간 비싸고 미그의 네이팜탄을 못쓴다는 정도인데 이 문제는 전술핵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미그가 미친놈이 되는터라 하등 상관없으며 무엇보다 미그가 못하는 건물 철거는 인퍼노 캐논이나 핵캐논으로 하면 된다. 그 이외에도 장점은 셀 수 없이 많으니 아래를 참고하자.
일단 핵장의 핵 발전소는 위에도 적었듯이 훨씬 효율성이 좋은 고급 핵 발전소다. 발전소 하나 지어두면 이걸로 핵미사일과 개틀링 타워를 짓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추가 발전소 없이 모든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군수공장을 2개 지어도 된다! 거기다 핵 배틀마스터의 속도와 방사능 잔여물 때문에 미국전 아니면 일꾼 테러를 그걸로 하는 일이 빈번하다. 거기다 핵 캐논을 제너럴 포인트 없이도 생산할 수 있는데다 후반까지 내버려 둔다면 동위원소 안정화 업그레이드에 이어 희대의 개사기유닛 핵 오버로드와 핵배마를 양산하기 시작한다. 역시나 속도 때문에 탱장의 엠퍼러나 레장의 레이저 크루세이더조차 핵장의 오버로드를 따라잡지 못해 져버린다. 참고로 핵배마나 핵오버로드는 핵사일로에서 동급의 원자력 탱크를 업그레이드한 다른 진영 탱크보다 훨씬 빠르다. 즉 아무리 갈매기 2개 달고 나오는 탱장의 배마라 할지라도 따라잡는것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고 심지어는 어찌어찌해서 체력을 개판으로 만들어놔서 속도가 느려져도 노업 배마보다는 더 빠르다. 이정도면 말이 필요없을 정도. 거기다 핵 미사일이 설치되는 시점에는 핵 미그에 전술핵이 달리기 때문에 초반에 끝내 버리지 않으면 핵 캐논, 핵 미그, 핵미사일, 핵 폭격기[21] 로 인해 방사능에 쩔어버린 자신의 진영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핵장의 사기성이 명확히 드러나는 때는 동위원소 안정화 업그레이드 후다. 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핵 배틀마스터/핵 오버로드는 뻥뻥 터져나가며 팀킬의 명수가 되어버린다. 때문에 동위원소 안정화 업그레이드가 되기 전에 핵 배틀마스터 자폭테러를 유도, 자금난에 시달리게 한 뒤 밀어버리면 된다. 하지만 동위원소 안정화 업그레이드는 빠르게 할 필요는 없는 업그레이드이기도 한데 초반에 자폭 컨트롤 잘하는 사람 손에 들어가면 특히 GLA는 일꾼이 남아나지를 않는다. 즉 동위원소 업그레이드 전에 전면전만 벌이지 않으면 사실상 약점이 없다. 게다가 타 진영에 비해 진영 페널티도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적고... 그냥 공군이나 보병이 약간 비쌀 뿐이다! 근데 가격 증가치가 탱장에 비하면 적고, 핵 미그기야 전술핵 연구만 해주면 돈값은 하고, 홍위병은 트룹 크룰러 뽑으면 해결되니 땡이고 탱크 헌터 역시 핵탱크들이 워낙 좋아서 크게 필요없고 제일 중요한 해커가격은 거의 변함없으니[22] 사실상 없다.
그러나 2022년 시점 제로아워 멀티에서는 대체로 평균 이하의 진영으로 평가받고 있다. 탱장과 비슷한 티어 취급까지 받는 실정. Dominator의 말에 따르면 GLA 상대로는 해볼만하지만, 미국 상대로 너무나도 불리하다고. 핵배마가 일반 배마보다 더 빠르다지만 그래도 험비가 훨씬 빨라 175 사정거리의 미디험비가 핵배마를 일방적으로 패기 때문에 핵배마가 강력한 견제 수단이 아니라 졸지에 짐덩어리로 변한다. 그렇다고 선전 센터를 짓고 동위원소 안정화를 연구한다? 그만큼 빠진 돈은 그만큼 상대의 어드로 변해 핵장 입장에선 뭘 하기가 어려운 실정. 그리고 후반으로 가서 오버로드와 ECM 탱크를 뽑는다고 해도 미디 개떼의 레이저 유도 미사일 세례 앞에는 장사 없다. 공군도 미그고 헬릭스고 네이팜을 핵으로 대체해서 대건물 테러 능력이 열화된 것 역시 발목을 잡는다. 개틀링 탱크 위주로 가자니 그러려면 탱장을 하고 말지, 핵배마를 안쓰면 굳이 핵장 할 이유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다. 보병도 탱장보다는 더 쌀 뿐 핵장도 더 비싸고 생산 시간도 길어서 상대에게 대보병 차량을 강요하기 더 힘든 점 역시 발목을 잡는다. 보장은 1갈매기 탱크 헌터 3명 뽑을 때 2명 뽑는 꼴이다.
10. 모드[편집]
모드에서는 핵무기를 사용한다는 것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장군으로 나오는데 1티어 유닛인 탱크 헌터가 핵로켓을 달고다니거나 홍위병이 아메리슘탄을 쏘기도 한다. 동위원소 안정화가 발전소에 있지 않나. 심지어 맵병기를 슈퍼무기로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다.[23]
쇼크웨이브에서의 핵장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Shockwave 문서의 3.2.3 문단을 참조.